장인어른이 해달라는건 다 들어주는 1등 사위

근데 왜 밭이나 갈게 하라고 했을까 아들들이 망나니였던걸까?

이방원이 후일 세종에게 왕의 자리를 물려주기 전에 외척 세력을 싸그리 정리함, 저 민제라는 양반은 언젠가는 외척들이 변을 당하는 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 하고 자기 자식들은 수도에서 먼 변방으로 보내서 목숨은 부지하고 살게 만들려고 저리 간청 한 듯.

거름이 돼뿟네.